라우터 구성, 중요한 몇가지 모드, 라우터 내부

콘솔케이블

 

라우터를 구매하면 콘솔 케이블이 동봉되어있는데 이 케이블을 라우터의 콘솔 포트(라우터 뒷면의 console이라고 쓰여져 있는 포트)에 연결하고 나머지 한쪽은 컴퓨터의 USB 포트에 연결하게 되면 콘솔 연결이 된다.

 

1. 콘솔 연결이 윈도우 7, 10에서는 하이퍼 터미널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콘솔용 프로그램인 Putty를 검색해서 다운로드. 프로그램 실행 전 장치관리자의 열과 포트 번호를 확인해놔야 한다.

맨 위쪽 Serial line이란 곳에 앞에서 장치 관리자를 열어가며 확인했던 COM 포트 번호를 입력. Connection Type는 serial로 선택. 이름 생성 후 open.

 

2. Telnet을 이용한 라우터 관리를 하면 라우터의 IP주소만 알고 있고 네트워크에 접속만 되어 있다면 어디에서도 구성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똑같은 상황에서 네트워크가 되지 않는 환경에 처해있다면 AUX포트를 통한 접속을 한다.

 

3. 네트워크 관리 시스템(NMS)에 의한 라우터 구성 방법은 그래픽 방식이기 때문에 쉽고 여러가지 다른 정보도 많이 알 수 있게 된다.

 

4. TFTP 서버에 의한 라우터 구성은 이미 다른 곳에서 만들어 놓은 라우터의 구성 파일을 TFTP 서버에 저장해 두었다가 라우터로 다운로드해 주는 방식을 말한다.

 

모드

1. RXBOOT 모드

평소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라우터의 패스워드를 모르는 경우나 라우터의 이미지 파일에 문제가 생긴 경우 복구를 위해 사용한다. 즉, 문제발생시 복구 모드이다.

 

2. 셋업 모드 

라우터를 처음 구매해서 파워를 켰거나 라우터에 구성 파일이 없는 경우 라우터가 부팅하면서 자동으로 들어가는 모드.

 

3. 유저 모드 

'>'가 있는 모드

Router>

핑 테스트, 트레이스 등을 해볼 수 있으며 구성 파일을 본다거나 구성 자체를 변경할 수는 없다.

 

4. 프리빌리지드 모드 

유저 모드에서 enable이라는 명령을 사용하는 것

Router#

명령의 제약이 없음. Disable로 다시 유저 모드로 나갈 수 있음.

Exit으로 유저모드에서도 나갈 수 있음.

 

5. 구성 모드 

라우터의 구성 파일을 변경하는 경우에 사용하는 모드. 보통 Config 모드라고 하며 우리가 만들어야 할 모든 구성 파일을 보통 이곳에서 만든다.

Router>

Router>enable

Password : ********

Router#

Router#config terminal

Router(config)# //구성모드

Router(config)#^Z

Router#                            //exit을 쓰면 단계별로 ^Z을 쓰면 한 번에

 

라우터 내부

 

1. RAM : 운영체제가 올라라고 그 다음은 라우팅 테이블이 들어간다. 라우팅 프로토콜을을 어떤 것을 사용하는가 어떤 용도를 사용하는가에 따라 라우팅 테이블의 크기는 큰 차이가 나며 이 것이 커질수록 많은 램을 차지한다. 하지만 휘발성질 때문에 구성 파일들 같이 지워지면 큰일나는 것들을 백업하기 필요한 다른 것이 필요하다.
2. NVRAM : 비휘발성 메모리. 라우팅 테이블은 백업할 필요가 없다. 유동적인 정보이고 다시 만드는데 몇 초 정도밖에 걸리지 않기 때문이다. 구성 파일을 저장하는 곳이 바로 이 NVRAM이다. Show config입력시 저장된 구성 파일을 볼 수 있으며 램에 저장된 구성 파일을 보는 명령은 show running-config / write terminal이다.
3. Flash Memory : 운영체제인 IOS(Internetwork Operating System)는 플래시 메모리에 저장된다. 이미지 파일 저장용으로 쓰이기 때문에 NVRAM보다 큰 용량을 가지며 비휘발성이다.
4. ROM : 라우터의 가장 기본적인 내용, 파워가 켜지면 어떤 순서로 라우터 스스로의 상태를 점검하고 또 어디서 운영체제를 가져다가 메모리에 올릴 것인지 등을 적어 놓는다.  PC의 CMOS와 같은 격.